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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나 시즌 1 삽화 58 2007

처선은 치겸에게 자신의 아버지에 대한 진실을 묻는데, 이에 고민을 거듭던 치겸은 당시 사건과 더불어 자신이 오상궁을 연모했던 사실을 털어놓게 된다. 그러다 어렵게 내반원일기를 처선에게 건네는데, 이를 펼치던 처선은 그만…. 한편, 연산군은 유자광으로부터 소화의 제헌왕후 추존이 일단락되었으니 하옥된 대간들을 풀어주자는 말에 날카롭게 쏘아본다. 이어 병상에 누워있는 인수대비를 찾아간 연산군은 그 자리에서 성종과 자신을 비교하지 말라고 일침을 놓고, 중전에게는 자신은 아버지 성종보다도 더 강성한 군주가 될 것이라며…. 그런가 하면, 조치겸의 말에 고민을 거듭하던 처선은 그 길로 연산군을 찾아가 자신은 반역의 핏줄이라는 말과 함께 사직하겠다고 이야기하지만 연산군은 자신역시 죄인의 아들이라는 오명을 쓰고 살아왔다며 처선을 위로하는데…. 날이 바뀌고, 조정과 삼사의 화합을 위해 연회를 연 연산군은 금새 술에 취한다. 그리고는 자신에게 술을 따르는 이세좌에게 사약을 받은 소화의 마지막 모습을 잘 알 것이라며 싸늘하게 바라본다. 어느덧 연산군은 자신의뜻을 거역하는 내시부 수장들을 형장으로 불러들이고, 소화의 사사와 관련된 인물들을 하나씩 찾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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