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는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링크가 전송됩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심리상담의로 인정받는 영원(김희선)은 완벽한 가정을 꾸리며 살고 있다. 다정한 의사 남편 재진(김남희), 자랑스러운 모범생 아들 도현(재찬), 검찰총장 출신 시아버지 고면(권해효), 한 시대를 풍미했던 추리 소설가였던 시어머니 사강(이혜영)까지. 그러던 어느 날, 비둘기 사체 모형과 함께 ‘당신의 가정은 안녕하십니까’ 라는 메시지가 담긴 의문의 택배가 도착하고, 이후 영원에게 이상한 일들이 일어난다.
계속 시청하려면 계정을 만들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