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한 부모 가족 150만 가구 중 부자(父子) 가구 21.1%! (여성가족부, 2018년 한부모가족 실태조사) 이혼 후, 독박육아를 하게 된 싱글대디를 돕기 위해 등ㆍ하원 도우미 김구라가 나섰다 시작부터 험난한 등원 전쟁! 잠꾸러기 6살 첫쨰를 깨우기 위해 건 마법의 주문은? 잠투정이 심한 4살 둘쨰의 통곡 앞에 진땀 쏙 뺀 아침! 시작부터 난관! 구라는 남매 돌봄에 성공할 수 있을까?! 기저귀를 갈려는 자 VS 갈지 않으려는 자! 하원 후 둘째의 기저귀를 갈아주려는 구라! 그리고 기저귀 갈기가 너~무 싫은 둘째! 실랑이 끝에 둘째는 구라의 머리채(?)를 움켜쥐는데... 한 치의 양보 없이 팽팽한 기저귀 대첩(?)의 결말은? 첫째를 위해 침침한 눈 부릅뜨고 손톱을 깎아주는 구라! 그의 다정함에 마음을 연 걸까?! 첫째는 이혼한 아빠에게는 차마 말하지 못했던 그리운 엄마에 대한 얘기를 꺼내는데... 구라의 마음을 뭉클하게 한 남매와의 하루가 공개된다! # 경력단절 엄마와 귀요미 삼형제를 위해 서장훈이 나선다 0~6세 자녀를 둔 엄마 10명 중 4명이 육아로 일을 그만두는 요즘, (보건복지부, 2018년 전국 보육실태조사) 아들 셋을 낳고 키우느라 일을 관둔지 6년 만에 창업을 준비하는 엄마 대신 5세 첫째, 3세 쌍둥이 총 삼형제의 하루를 책임지게 된 장훈! 하지만 하원 시키러 온 거인(?) 장훈을 보자마자 눈물을 터뜨린 삼형제! 아이들을 달래고 집으로 인도할 장훈의 특급 대책은?! '하나도 둘도 아닌 셋씩이나♬' 씻길 때도, 옷 갈아입힐 때도 세 명씩인 삼형제네! 무엇이든 '트리플 콤보'인 삼형제의 돌봄은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니다?! 엄마가 부탁한 특별 미션, '몸으로 놀아주기' 긴 팔다리를 활용한 장훈표 특급 비행기 놀이 "률이는 울었으니까 두 번만 해줄 거야" '프로 뒤끝러' 장훈은 돌봄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