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는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링크가 전송됩니다.
음식을 싸들고 기찬을 찾아간 당자는 기찬으로부터 당자씨 답지 않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는다. 당황한 당자는 앞으로는 불쑥 나타나는 일 없을 거라며 나가고, 정숙은 당자의 유독 나온 배와 단화를 보며 미심쩍어 한다. 당자는 기찬이 약혼녀를 절대 배신하지 않을 거란 생각에 정숙에게 기찬을 잡지 않겠다고 말하는데...한편, 한영은 결국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고, 윤석은 세연을 찾아가지만, 세연은 미국 연수를 결심한다.
계속 시청하려면 계정을 만들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