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현주, 천정명, 차태현이 정글에? 병만족 찾아온 초특급 영상편지! ▮ 정석원♥백지영 정글에서도 굳건한 애정 과시! 온전히 자연으로 돌아가라! 석기인으로 돌아가 동굴에서 생활하고, 돌칼과 돌도끼를 쓰고, 하라케케로 모든 것을 만들던 채텀 생존의 마지막 밤이 깊었다. 그간 제대로 된 옷도 없이 씻지도 못하고 생존하느라 고생한 흔적이 역력한 병만족! 이들을 위해 특별한 영상편지 선물이 도착했는데... 그들을 깜짝 놀라게 한 영상편지의 주인공들은 누구?! ▮ 안녕 채텀! 마지막 키스는 물개와 함께 채텀 입도 첫날 멀리서 보았던 물개를 직접 다시 보고 싶었던 간절한 마음으로 대동단결! 동심으로 하나 된 보영, 리키, 석원, 우진은 물개를 찾기 위해 동굴을 떠나는데... 수풀과 언덕 숲 사이로 먼 길을 지나 만난 채텀의 끝! 드디어 저 멀리 다시 발견한 물개! 자세히 보니 한두 마리가 아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무려 수 백 마리가 모여 사는 물개 파라다이스 발견! 그런데 이곳은 물개 유치원! 어미들은 대부분 출타중이고, 아기 물개들만이 집을 지키며 한가롭게 놀고 있었는데... 그러나 다가가면 멀어지던 아기 물개들. 다가갈 수 없다면 찾아오게 만들어라! 리키의 묘안으로 가만히 지켜보며 기다리는 방법으로 선회하고... 시간이 지나자 호기심을 가지고 다가오는 아기 물개를 평소 아기 대하듯 어르고 달래는 리키! ▮ 장년층 3인방의 라스트 피싱! 큰형님 필모 VS 어복 정철! 한편, 병만, 필모, 정철로 구성된 장년층 3인방은, 이미 세 번이나 실패했던 하라케케 줄낚시에 마지막 도전을 시작하고. 남자가 한 번 낚싯대를 뽑았으면 뭐라도 낚아야 한다? 마지막인지라 저마다 욕심을 내며 물고기를 기다리는데... 그러다 뜻하지 않은 방법을 터득한 병만족! 드디어 천연 재료로만 만든 낚싯대로 낚시에 성공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