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 삽화 4 에피소드 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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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배신과 반역이 난무하는 메인매치 속에서 패자로 전락한 조유영, 이다혜! 시종일관 접전을 펼치며 팽팽한 연장전까지 펼친 두 사람! 단 1점 차이의 명승부를 만들어내며 바둑기사 “이다혜”를 탈락자로 ‘조유영’을 숨은 강자로 등극하게 했다. 냉정한 승부가 계속되는 가운데 10명의 플레이어들이 펼칠 네 번째 메인매치 ‘암전게임’! 드래프트로 결정된 2개의 팀! 공격이 시작되면 홀은 전체가 암전된다!! 각 팀이 한 번씩 수비팀, 공격팀을 하며 2회전으로 진행되는 게임! 공격팀은 암전된 1분 내에 수비수에게 발각되지 않고 경계선을 넘어 많은 점수를 획득하라! 게임 종료 후, 더 높은 승점을 획득한 팀원 모두는 생명의 징표를 획득, 패배한 팀에서 2명의 데스매치 진출자가 선택된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 플레이어들의 본색이 드러난다?! 날카롭게 촉각을 곤두세운 암흑의 60초! 그 속에서 느껴지는 수상한 움직임의 정체는? 예상치 못한 최종결과에 두 팀의 환희와 좌절이 엇갈리는데...!! 데스매치 진출자 선택 회의에서 벌어진 우승팀의 격렬한 의견대립?! 그리고 밝혀지는 충격적인 반전! 5회전 진출권과 가넷을 놓고 벌이는 ‘데스매치’! 배신의 쓴 맛을 본 두 플레이어의 독기 품은 데스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