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점에 이어 2호점의 성공도 기대했지만... 또 다른 위기에 몰린 ! “쫄망이다, 쫄망!”. 한적해도 너무 한적해진 2호점! 하지만 윤식당 패밀리에게 포기란 없다! 2호점을 일으키기 위한 윤사장님과 ‘이 상무’의 새로운 경영전략, 현지 입맛을 사로잡은 “신메뉴 대공개”! 얼큰 매콤한 맛으로 글로벌 손님들을 빠져들게 한 “라면”과 한입에 쏙! 바삭함이 살아있는 노릇노릇 “만두”까지~ 과연 그 맛을 본 손님들의 반응은? 뜨거운 태양볕을 식혀주기 위해 반가운 단비가 내리다! 소나기와 함께 윤식당에 찾아온 놀라운 기적...? 갑작스러운 비 소식에 문전성시를 이루는 윤식당! 폭풍처럼 몰려드는 손님들에 혼비백산이 된 주방! 발 디딜 틈 조차 없는 홀! 윤 셰프와 직원들은 무사히 영업을 마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