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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엄마 영신을 찾아간 수진은 혜나의 존재를 숨긴 채 천만 원을 빌려달라고 부탁한다. 돈을 받기 위해 대부분의 시간을 영신과 함께 보내야 하는 수진은 혜나를 돌보지 못하고, 그때마다 의문의 이발소 여인은 혜나의 보호를 자청하며 수진 곁을 맴돈다. 한편 철새를 단서로 창근은 수진과 혜나의 턱밑까지 쫓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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