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비행사든, 재향 군인이든, 신부든, 하는 일은 달라도 모두 같은 마음이다. 그들은 개를 사랑하고, 개는 그들을 사랑한다. 서로에게 생명선이나 다름없는, 언제나 함께하고 싶은 친구!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친구들이 돌아온다! 인간과 개 사이의 강한 유대감을 살펴보는 《개와 함께》. 친밀하고도 마음 따뜻해지는 새로운 에피소드 네 편으로 돌아온다. 우주 비행사와 신부, 파병 군인, 그리고 대학의 전설적인 마스코트 관리자의 이야기에서, 《개와 함께》는 이 아름다운 동물들이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서 같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들은 그저 애완동물이 아니라, 바로 가족이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