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7월 17일,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 20시 31분 트랜스 월드 항공 800편이 뉴욕 JFK국제공항에서 이륙한지 12분만에 폭발하여 뉴욕 동쪽 모리셔스(대서양)에 추락. 사고 원인은 수하물 문제로 인한 항공기 출발 지연으로 인해 승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에어컨을 틀면서 연료탱크가 과열되었고, 이륙한 이후 노후화된 전선이 합선을 일으켜 연료탱크에 도달하여 폭발한 것이었다. 사상 최악의 참사에서 다룬 트랜스 월드 항공 800편 추락 사고를 다시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