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31일, 메트로젯 9268편은 러시아 코갈리마비아 항공의 전세기로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 국제공항을 출발하여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풀코보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중 공중분해되어 시나이 반도에 잔해가 추락했으며, 224명 탑승객 전원이 사망했다.(승무원 7명, 탑승객 217명) 사고기는 21,000회, 56,000시간을 비행했으며 2001년 테일 스트라이크로 인해 정비를 받은 이력이 있었다. 2015년 11월 17일, 러시아 연방보안국이 9268편의 추락 원인이 폭탄을 이용한 테러라고 공식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