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에어 미드웨스트 5481편 추락 사고. 탑승객과 짐의 무게를 계산해서 이륙이 가능한 하중인가를 확인해야 하는데, 이때 승객과 짐의 무게를 계산하는 공식이 잘못되었던 것. 당시까지는 승객과 짐의 무게를 평균 무게 x 숫자로 계산했는데, 이 사고 이후 확인해보니 승객의 평균 무게가 공식이 만들어질 때보다 훨씬 늘어나 있었다. 이 때문에 실제로는 비행기가 견딜 수 있는 이륙중량을 훨씬 오버했으나 그것을 파악하지 못한 파일럿이 비행기를 억지로 이륙시켰다. 당연히 중량을 못 이기고 추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