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온 1 그랑프리, 줄여서 L-1 그랑프리 개최 결정! '라이브온의 마망'인 카미나리 시온이 사회와 진행을 맡고 아와유키, 세이, 히카리, 아리스 네코마, 카에루 6명이 콤비를 이뤄 우승 상금을 걸고 즉흥극으로 대결하게 되었다. 오랜만에 이뤄진 대형 합방 기획으로 분위기가 뜨거운 가운데 첫번째 콤비로 슈와짱&세이 님의 '방송 사고 콤비'가 등장한다! '자, 우리 차례인 것 같아 아와유키 군' '견본이 될 방송 사고를 보여주자고요!" ......견뎌 줘, 시온 마망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