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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Season 1 삽화 426 2008

인간에게 보내는 화산의 경고. 과테말라 빠까야 화산의 폭발. 인도네시아 므라피 화산 폭발로 인한 대규모의 이재민 발생. 화산 폭발의 원인과 피해에 대해 살펴보고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알아본다. ‘화산폭발... 지옥같은 죽음의 현장 속, 생생한 증언을 듣다....’ “그 순간 겁이 나서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너무 뜨거워서 제가 숨어있던 부스가 용암에 휩쓸려 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과테말라 노티 7 방송사 카메라맨 과테말라 노티 7 방송국에서 일하고 있는 카메라맨 라울씨. 2010년 5월... 빠까야 화산 폭발 취재 도중 기자였던 소중한 동료를 잃었다. 그날의 악몽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는 라울씨는 다시 한 번 그 날을 떠올리며, 이제 다시는 빠까야 화산을 오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상상을 초월할 만큼 뜨거운 용암과 화산재, 그와 함께 솟구쳐 나온 거대한 돌덩어리가 무자비하게 떨어지는 아비규환의 현장 속에서 그는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 아랫층 방은 너무 뜨거워져서 나갈 수 없었어요. 너무 숨이 막혀 숨을 제대로 쉴 수 없었습니다. 작은 아이를 들어 창밖으로 내려주었는데, 너무 뜨겁다며 소리를 질렀어요.“ - 인도네시아 화산폭발피해 주민 해리 氏 인터뷰 中 - 2010년 10월, 인도네시아에서도 므라피 화산이 크게 폭발했다. 3개월 전부터 두 아들과 임시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하리씨와 두 아들은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해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았다. 지울 수 없는 몸과 마음의 상처... 자신과 두 아들은 펄펄 끓는 뜨거운 화산재로 인해 온 몸에 심한 화상을 입었고, 미처 탈출하지 못한 어머니와 아내, 동생의 가족들은 목숨을 잃었다. 육체적, 정신적 치료가 필요한 두 자식들을 병원 한 번 데려가지 못하는 것이 마음 아프다는 하리씨는 금방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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